관리자 2015년 11월 12일 10:09 조회 4191
일반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약물중독예방사업 설문조사 결과 캠페인을 방송매체(TV·라디오), 언론매체, 현수막 등 홍보물에서 듣거나 본 비율은 42.6%였으며, 57.4%는 예방캠페인을 접한적이 없었다.
예방캠페인을 접한 사람 중 62.2%는 방송매체(TV·라디오), 23.7%는 인터넷, 5.2%는 신문·잡지 등 문자매체, 6.3%는 보건복지 관련기관(보건소·복지관 등)의 포스터·팜플렛, 2.6%는 의료기관의 포스터·팜플렛을 통해 듣거나 본 적이 있다고 답했다.
마약류가 아닌 흡입제 등 다른 약물중독자에게 국가가 치료사업 및 사회복귀지원사업을 하는 것에 대해서는 '매우 필요하다'가 31.5%, '필요하다'가 59.4%, '필요하지 않다'가 4.7%, '전혀 필요하지 않다'가 1.5%, '모르겠다'가 2.9%로, 응답자 약 91%가 마약류 외 약물중독자의 국가지원이 요구된다고 답했다.